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쇳독 쥬얼리쉴드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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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.. 저주받은 몸뚱아리를.. 가지고 태어났.. ㅜㅜ


쇳독 ㅅㅂ.. 쇠독


쇳독 
(-毒) [쇠똑, 쉗똑] 발음듣기
[명사] 1.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독기. 2. 광산이나 제철소, 제련소 주위에 풍기는 독기.



금,은을 제외한 (동은 시험 안 해봄) 모든 쇠붙이를 몸에 장시간 대면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면서 간지러워진다.

안 긁으면 되지만, 나도 모르게 손이 자꾸.. ㅜㅜ 하 ㅁㅊ..


다른 건 다 안 해도 벨트는 간간히 해야 하기에, 안에 런닝을 꼭 입는데도 불구하고 배에 쇳독이 자꾸 오름.


생각해보니 학생때도 교복에 벨트를 했을텐데 왜 그땐 괜찮았을까..


생활습관과 연관이 있는 건지..


아무튼 몇 년간 노답으로 살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검색 또 검색


그러다가 찾은 쥬얼리쉴드 jewelry shield



구입했다는 후기는 많은데 사용 후기는 거의 없어서 직접 해봄.




배송비 포함해서 10,000원 안팎으로 샀고, 얇게 오전에 두 번, 오후에 두 번, 총 네 번정도 덧발랐다.



해당 부분에 쇳독이 오른 상태에서 쇠붙이를 사용하면 안 좋다는 말이 있으니 쇳독 사라지면 착용할 것!! 

냄새가 엄청 독하니 환풍이 잘 되는 곳에서 칠할 것

손에 묻지 않게 조심할 것

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두어달 되면 조금씩 덧발라주는 게 좋다고..


한 달 정도 벨트 차는 날마다 기록해놔야겠다




오 쉣 10월 말부터 다시 증세가 나타남. 한 3~4달 간격으로 덧발라줘야하는 듯